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함 프로젝트 (문단 편집) == 흥행 == [[트위터]]를 필두로 상영소감문이 쏟아졌으나 실제 흥행과는 다르다. Kobis 통계에 따르면 개봉 첫날 좌석 수가 10,735석인데 관객 수는 1,258명에 불과했다. 점유율은 11.7%. 둘째 날은 좌석 수가 10,605석, 관객 수는 1,292. 점유율은 12.2% 그 후에 메가박스에서 상영 중지를 한 결과 좌석수는 1/10정도로 떨어졌고, 좌석수가 점점 회복하고 있지만 좀처럼 흥행세를 잇지 못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개봉 10일째날(2013년 9월 14일)에서 좌석수가 4,924석, 관객 수가 2,202명으로 최대 관객을 달성했으나, 그 이후에 흥행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kobis의 통계에 따르면, 최종개봉일 2014년 3월 18일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은 158,535,500원, 그리고 관객수는 21,317명이다. --0.125[[UBD]]-- 이정도면 평균 관객수를 넘었다[* 2013년 다양성 영화의 개봉편수는 381편, 관객은 3,648,390 명으로 평균을 내면 9,576명이다.]며 이 영화가 흥행이 실패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평균 관객수가 흥행 여부를 가리는 지표가 되지 못한다.''' 애초에 2013년 기준으로 개봉한 다양성영화가 총 381편 중에서 100명을 넘지 못하는 영화 41개나 되며, 그것까지 합해서 평균을 내서 비교를 한다고 하는건 상업영화 기준으로, 수많은 졸작들이 최소 중박을 넘었다고 말할 정도의 수준 밖에 안되는 주장이다. 물론 상업성이 목적이 아닌 독립영화라고 해도, 이런 지표가 흥행지표가 될 수 없다. 사실 평균 관객수를 넘었다고 천안함 프로젝트가 중박을 넘었다는 논리라면, 최종 매출액이 158,535,500원에 불과하다는 것에 대해 설명하지 못한다. 보통 다큐맨터리 영화가 마케팅 비용까지 합쳐서 적어도 3-4억은 들었던 점을 생각하면[* 일례로, 같은 다큐멘터리 독립영화인 [[워낭소리]]가 합해서 2억이고[[http://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9640|#]],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3억 7천이 들었다.[[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07/2015020700403.html|#]] ] 적자를 면치 못했다는 의미다. 게다가 천안함 프로젝트의 총 제작비는 이제까지 밝히지 않았다. 지금도 이 영화가 회자되고 있으니 화제성엔 성공했을지 몰라도, 상업적인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볼 수도 있다. 물론 후술할 여러 악재의 탓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